모두스냅이 탄생할 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가성비’ 그 이상의 ‘가치’였습니다.
결혼식은 단 하루지만, 그 하루를 담은 사진은 평생을 함께하기에
저희는 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랑 신부님의 감정을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부담은 줄이고 만족은 더 크게 드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찍는 사진"이 아니라 "기억을 담는 사진"이 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내부적으로는 소수의 전담 작가 시스템을 구축
작업의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며,
직접 보정 프로세스를 통해 결과물을 끝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예약과 상담, 촬영과 보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신랑 신부님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