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스냅 1주년, 그리고 특별한 소식
모두스냅이 추구하는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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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스냅이 탄생할 때부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건 ‘가성비’ 그 이상의 ‘가치’였습니다.

결혼식은 단 하루지만, 그 하루를 담은 사진은 평생을 함께하기에 
저희는 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랑 신부님의 감정을 더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부담은 줄이고 만족은 더 크게 드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찍는 사진"이 아니라 "기억을 담는 사진"이 될 수 있을까?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내부적으로는 소수의 전담 작가 시스템을 구축
작업의 퀄리티를 균일하게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며, 
직접 보정 프로세스를 통해 결과물을 끝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예약과 상담, 촬영과 보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신랑 신부님들께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모두스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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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과 성과는 저희에게 ‘끝’이 아니라 ‘시작’ 입니다.

2025년 한국브랜드평판 고객만족브랜드 웨딩촬영 부문 1위

이 영광은 모두스냅이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신랑 신부님들의 소중한 하루를 더 감동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진심을 담아 기록하는 모두스냅이 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저희를 믿고 함께해주신 모든 신랑신부님들,
그리고 항상 응원해주신 가족과 지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신뢰가 저희를 여기까지 오게 한 원동력이었고,
앞으로도 저희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이유가 될 것입니다.
500쌍의 이야기 , 그 이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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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저희에게 맡겨주신 500건의 촬영은 단순한 ‘예약 건수’가 아닙니다.

각자 다른 사연, 다른 배경, 다른 감정을 가진
신랑신부님들의 이야기가 모여 만들어진 특별한 기록이었습니다.

어떤 날은 비가 내려 뛰어다니며 찍었던 사진이 있었고
또 어떤 날은 신부님의 눈물이 메이크업을 적셔 모두가 함께 울컥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화려한 호텔 웨딩홀도 있었고,
소박하지만 따뜻한 작은 예식장도 있었습니다.

장소와 규모를 떠나, 모두의 결혼식은 그 자체로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저희는 매 순간 "이건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인 장면이다"라는 마음으로 셔터를 눌렀습니다.

그 순간들을 하나하나 모아보니, 어느새 500건이라는 소중한 숫자가 완성된 것이지요.
마지막으로 전하는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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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스냅은 이름 그대로 ‘모두의 순간’을 기록하는 곳입니다. 
앞으로도 모든 신랑 신부님의 행복한 시작을 함께하며, 
그 순간이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믿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에도, 모두스냅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항상 곁에서 진심을 다해 기록하는, 
모두스냅 드림